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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의 스포츠 앰배서더가 지향하는 헬시 라이프.

해마다 건강에 대한 관심과 지향성이 높아지고 있는 괌.
 
이러한 사회 풍조를 뒷받침 해 주는 사람이 정부 관광국이 인정하는 괌 오피셜 스포츠 앰배서더로서, 피트니스 클럽 [어반 피트니스 앤 댄스 스튜디오(Urban Fitness and Dance Studio)]의 오너 겸 개인 트레이너로 활약 중인 제임스 사르디아(James Sardea)씨다.
 
오랜 기간 동안 스포츠 및 액서사이즈에 종사하며 마침내 도달한 그의 신념에 대해 물어봤다.
 
 
현재, 트라이애슬론, 엑스테라, 마라톤 등의 괌 대표 선수로 세계 각지를 방문 중인 제임스 씨. 이번 여름도 유럽에서 3개의 레이스에 출전한다고 한다. 그는 개인 기록에 도전하는 것뿐 만 아니라 스포츠 앰배서더로서 각국의 선수들에게 괌을 소개하고 정보를 교환한다. 그 경험들을 바탕으로 사람들에게 운동의 즐거움을 알리고, 의욕을 높여, 포텐셜(잠재 능력)을 최대한으로 이끌어냄으로써 괌의 스포츠계에 기여하고 있다.
 
개인 트레이너로서의 그는 클라이언트와 함께 트레이닝을 하며 목표에 도전함으로써, 그 사람의 무한한 파워를 이끌어 낸다. 그는 “사람은 결과를 눈 앞에 두고 처음으로 마음이 움직인다”며 훈련에 필요한 것은 우수한 머신이 아닌 [건강한 신체와 결과를 내겠다는 결의]만 있으면 된다고 말한다.
 
 

매일 스포츠 및 액서사이즈에 관련된 일을 하며 그는 인생에서 최대의 잠재력을 발휘하기 위한 3가지 조언을 사람들에게 보낸다.
 
첫 번째는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적당한 운동이다. 운동은 건강을 해치는 요인 중 하나인 스트레스를 경감시키고 매사를 긍정적으로 생각하도록 해준다. 나쁜 습관도 그만 둘 수 있도록 도와준다.
 
두 번째는 식생활이다. 그의 경험상, 식사는 운동 이상으로 중요하다고 한다. 우선 자신이 무엇을 먹고 있는지를 파악하고, 원자재를 확인해 모르는 성분이나 첨가물이 있으면 먹지 않는 것이다.
 
현대 식품의 대부분에 첨가물이 포함되어 있으며, 그것들은 오랜 세월 동안 스트레스를 조장하기 때문이다. 세 번째는 노후를 위한 저축이 아니라 지금 가족과의 시간에 돈을 쓰는 것이다. 가족과의 충실한 시간도 인간이 가진 모든 가능성을 최대한으로 끌어내기 위해 필요하다.
 
제임스씨는 운동 선수의 가정에서 태어나 성장하며 일상 생활 속에서 스포츠와 건강이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음을 느껴 왔다. 달리기나 자전거 등의 유산소 운동을 적극적으로 하며, 일상 생활 속의 스트레스를 줄였으며, 자신의 감정을 컨트롤하도록 했다. 현재는 혹독한 스포츠 및 엄격한 경쟁 세계와 따뜻한 가족과의 시간 사이에서 밸런스를 맞추며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고 있다.
 
동시에 그는 괌 사람들에게는 운동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고 스스로 헬스 클럽을 오픈했다. 만성적인 병과 지병의 개선을 위한 무료 체험을 실시하는 등 괌 사람들의 건강을 뒤에서 지원하고 있다.
 
식생활이나 정신적인 면도 포함한 그의 서포트로 이제는 운동이 일상의 습관이 된 사람도 적지 않다. 앞으로도 괌에 더 건강한 바람을 불어 넣어 주길 기대한다.
 
어반 피트니스 앤드 댄스 스튜디오(671)969-7308
 
 

2019/01/18 グアム Island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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