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 트럭의 스트리트 푸드
몇 년 새 크게 진화한 괌의 구르메라고 하면 [푸드 트럭]입니다. 몇 년 전까지 만해도 바비큐와 햄버거가 주류였던 것에 비해, 지금은 신선한 해산물에 가마에 구운 피자, 세련된 디저트까지 등장하는 등 실로 다채로워 졌습니다.
부엌을 갖춘 컬러풀한 트럭은, 주말이 되면 이벤트 장소에서 이벤트 장소로 섬을 종단하며 영업합니다. 평일 낮에는 관가 거리 하갓냐 등에서 비즈니스 맨의 허기를 채우고 있습니다.푸드 트럭의 매력이라고 하면 우선 편리함입니다. 드라이브 도중 들를 수 있고, 단시간 내에 음식이 완성되며 그 맛을 파란 하늘 아래에서 맛 볼 수 있습니다. 음식을 만드는 모습을 가까이에서 보거나, 가게 사람과 대화를 나눌 수 있다는 것도 레스토랑과는 다른 즐거움입니다.
이번에는 괌의 푸드 트럭과 그들의 최강 스트리트 푸드를 픽업! 했습니다.
하갓냐 지구에서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5시부터 오픈하는 [하갓냐 푸드 트럭 프렌지].
열 몇 대의 푸드 트럭이 모여 맛있는 음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처음 시작은 하갓냐 지구의 레스토랑 [9th 스트리트(9th Street)]의 매니저, 조셉 아탈릭(Joseph Atalig)씨.
푸드 트럭의 오너이기도 한 그는, 자신들의 요리를 많은 사람들이 맛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 이 이벤트 아이디어를 떠올렸다고 합니다.그의 트럭은 그이름도 [더 푸드 트럭(THE FOOD TRUCK)].
푸드 트럭 안의 좁은 공간에 갖춰진 주방에서 효율적으로 차례로 완성되는 요리.
쉬림프 켈라구엔 및 코코넛 쉬림프, 쉬림프 타코등 새우로 만든 음식들로 가득한 새우 전문점도 있는가 하면, 햄버거, 프라이드 치킨, 오징어 튀김 등아메리칸 푸드.
괌 스타일의 바비큐와 레드 라이스가 세트로 구성된 피에스타 플레이트까지 식욕을 돋굽니다!
몇 몇 가게에서 조금씩 요리를 사서 가족이나 친구들과 나누어 먹을 수있다는 것도 푸드 트럭의 매력일지도.
음료나 디저트도 충실합니다. 세련된 병에 담긴 레모네이드는 적당한 단맛과 새콤함으로 하루의 피로를 씻어 줄 것 같습니다.
로컬의 사이에서 화제가 된 괌 산 후르츠 보울 [지스 그린 캔 틴(Z’s Green Canteen)]의 괌에서 생산되는 제철 과일을 사용한 보울은 빨강, 오렌지, 그린으로 굉장히 화려하며, 소재의 맛 그대로를 즐길 수 있는 호화로운 디저트입니다.
그 밖에 러시아인 아버지와 아들이 운영하는 크레이프 가게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하 갓 냐 푸 드 트 럭 프 렌 지(Hagåtña Food Truck Frenzy)]는 화요일 하갓냐 지구의 라운지 [베뉴] 및 낚시 도구점 [빅 후크] 주변에서, 목요일은 괌 뮤지엄 뒤편, 차모로 빌리지 건너편의 스키너 플라자에서 오후 5시~9시까지 개최됩니다.
Information
이벤트 명: 푸드 트럭 나이트
일정: 매주 화요일
시간: 18:00PM~21:00PM
장소: 하갓냐 지구 라운지 [베뉴] 및 낚시 용품점 [빅 후크] 주변
이벤트 명: 푸드 트럭 나이트
일정: 매주 목요일
시간: 18:00PM~21:00PM
장소: 스키너 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