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에서 1일 영어 유학!
가족 여행 중 참가도 가능!
여름 방학이 한창인 괌의 어린이들. 방학을 이용해서 괌 밖을 여행 하며 다양한 체험을 하고 돌아옵니다. 여러분도 여름 가족 여행을 이용해 아이들에게 영어에 도전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는 것은 어떨까요?
괌은 한국에서 가장 가까운 미국령으로 비행 시간도 짧고 시차도 1시간 밖에 차이 나지 않습니다. 일년 내내 따뜻한 기후로 살아 있는 영어를 배우기에 발군의 장소로 인기가 있습니다.
본격적인 유학은 불안하더라도 가족 여행을 이용해 참가하는 1일 유학이라면 안심! 작년 여름부터 시작된 베어풋 괌 Inc(Barefoot Guam, Inc)가 주최하는 썸머 캠프에서는 관광객의 1일 참가 접수도 가능하다고 하네요!
베어 풋 괌, Inc의 썸머 캠프의 수업은 소수 인원제입니다. 또한, 레벨 및 목표 별로 클래스가 나뉘기 때문에 처음 영어를 접하는 아이도, 이미 몸에 익힌 영어 실력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키고 싶은 아이도 각자의 레벨에 맞춰 공부할 수 있습니다.
물론 강사는 원어민 외국인. 발음 및 스피킹 등 말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실천적인 영어 강의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이 큰 매력입니다.
오전 중에는 확실히 영어를 공부한 뒤, 오후부터는 체스 및 아트 등의 액티비티를 통해 영어를 배웁니다. 공부에 잘 집중하지 못하는 아이들도 이 시간에는 모두 생기 발랄!
또한, 이번 여름부터 괌의 인기 마술사인 행크 라이즈(Hank Rice)씨의 수요일 마술 교실 개최도 결정되었습니다!
금요일에는 파크 레인저(국립공원 관리자)와 함께 걷는 공원 탐색 및 괌 대학의 마린라보 방문 등 괌의 자연을 교재로 자연스럽게 영어를 배워갑니다.
괌에 살고 있는 아이들도 다수 참가하기 때문에 이국의 땅에서, 서로 다른 환경에서 자란 비슷한 나이의 친구들과 함께 노는 것도 아이들에게 있어서는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습니다.
개최 장소는 시설이 충실한 괌 일본인 학교. 수업 참가는 아이들만 할 수 있기 때문에 아빠와 엄마는 아이들이 수업을 받는 사이 느긋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해외에서 영어를 접해본 경험은 한국에 돌아와서도 큰 자신감으로 이어질 것입니다! 부디 이번 여름은 괌에서 영어에 도전해 보시기 바랍니다!
Photo credit: Edward M. Wallace
<개요>
■개최기간:세션1 8월6일(월)~8월10일(금)
세션2 8월13일(월)~8월17일(금)
■장소 :괌 일본인 학교(망길라오 지구)
■시간 :오전8시~오후3시
■대상연령:초등학교 1학년~중학교 3학년
■수강료 :1세션 $350
※1일 참가의 경우 수강료 $75
단, 마술 교실의 날(수요일), 소풍날(금요일) 한정 참가의 경우,
액티비티 요금 $20가 추가됩니다.
※동경 마트의 도시락을 준비합니다. 런치 요금은 수강료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학교까지의 송영은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송영이 필요하신 분은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에프터 케어(오후 3시~5시) 1시간 $10. 당일 신청 가능.
<하루 일정>
8:00~11:30 외국인 강사의 영어 수업
11:30~12:00 런치
13:30~12:00 소풍, 마술 교실, 체스, 아트 등의 액티비티
15:00~17:00 에프터 케어
(여름 방학 숙제 등의 자습, 체육관 등에서의 자유 놀이)
Information
문의/신청: 베어풋 괌 Inc(Barefoot Guam, Inc)
전화: +1(671)687-6197
Email: saeko@barefootguam.com
URL:barefootguam.com